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요근래 클래스101 등을 통해 직장인들이 투잡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본인들이 가진 재능을 컨텐츠화해서 상품화하고 그로부터 부수적인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이는 주52시간 근무와 워라벨이 중시되는 문화가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고

자연스럽게 신사임당 유튜브처럼 본업을 유지하면서 투잡등을 통해 부수적인 수입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듯하다.

 

이 책의 핵심은

사업에 100% 올인하는건 너무 위험하다

본업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쪼개 부업(사이드 비지니스)를 해라

자신의 10% 자원만 투자하여 새로운 일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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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퍼센트 사업가가 되기 위한 다섯가지 방법

 

1) 엔젤형

2) 고문형

3) 창업자형

3) 마니아형

4) 110퍼센트 사업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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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을 끊어 내고 집중하자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요소를 줄여서 머릿속에 생겨난 여유를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삶이 바뀔 것이다.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할때 , 늘 이어폰을 끼고 듣고싶었던 유튜브 컨텐츠를 듣거나 노래를 들었는데

요새는 가급적 아무것도 듣지 않고 운동하려고 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평소에 고민하던 일들에 대한 아이디어들도 나오고, 복잡했던 생각들이 정리되는 경험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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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턱대고 연락하는 것은 생각보다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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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는 일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을 설득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 중 하나가 모든 현상을 나를 기준으로 판단하려 하는 것이다.

내가 쓴다고, 높게 평가한다고 무조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별로라고 , 나는 안쓸거같다고 판단되는 서비스가 무조건 소비자에게 선택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내가 낸 아이디어나 사업아이템이라고 해서 맹목적으로 사랑하면 다른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으며,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객관적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