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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월드/글로벌3

👍공간의 미래(유현준 건축가, 코로나 이후의 공간변화)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를 빼고 이야기할수없다. 더불어 무제한적으로 풀린 유동성으로 모든 자산의 가격이 엄청나게 상승했고, 이로 인한 사회문제들이 서서히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역사적으로 공간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주고, 권력은 공간을 어떻게 통제하였는지가 특히 흥미로웠다. 1. 젊은 청년들이 임대주택에 안주하면 안되는 이유 10년,20년동안 안전하게 임대주택에 거주하도록 하는 정책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저자는 21세기의 소작농이라고 표현했다. 자산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 그 상승분을 포기하고 월세로 살아가는 건 정치인들에게 구걸하게 되고, 권력을 더 주게 된다는 이야기다. 굉장히 공감되는 이야기이고 정치는 절대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절대 펴지않는 다는 걸 다시한번 명심해야겠다. 그들 자체.. 2021. 6. 7.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2030 시나리오)(중국 바이오) 큰 변화의 흐름. 그 가운데 있는건 확실하다 AI , 빅데이터 , 금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말 급변하는 시대의 중심에 서 있다. 어떤 방향으로 미래가 흘러갈지, 그 시나리오들을 예상한 책이다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생명공학. 의학쪽이다 일본의 노령화를 우리나라가 그대로 따라간다는 생각으로 일본 노령화 관련 주식들을 정리해서 한국에 대입해서 투자해본 경험이 있다 (물론 코로나 이슈가 생기기 직전에 투자해서, 수익률은 마이너스였다) 지금은 미국이나 유럽쪽 제약회사나 의학이 가장 발달된 걸로 알려져 있지만 훗날 머지않아 중국이 가파르게 성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중국 바이오기업 ETF ( KURE ) 오늘기준 $39.31 www.etf.com/KURE 2021. 3. 21.
그레이마켓이온다 그레이마켓이 왔다 한국에도 늘 관심을 갖고 읽는 독서 분야 중 하나가 '일본'이다. 일본과의 비교에서 자주 표현되는 문구 중 하나는 한국과 일본은 10년 차이. 현재 일본에서 제공되는 좋은 서비스,제품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다보면, 우리나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인사이트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읽고 있다 이 책은 2013년에 쓰여진 책이고, 읽은지는 한참 된걸로 기억한다. 블로그에 간단하게 남기기 위해 빠르게 표시해둔 부분들을 읽어봤는데 8년이 지난 지금 ,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사회현상들과 유사한 부분들이 많이 있어 놀랍다 개인적으로는 일본과 관련된 책은 한국저자가 일본에 대해 쓴 책보다 일본인이 쓴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을 선호한다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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