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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월드/2021

주간회고 18주차_코로나 이후의 세상(젠튼맨 오브 리저)

by khalidpark 2021. 5. 11.

 

 

코로나 이후 (아마도 2022년)는 어떤 모습일까?

 

다른 무엇보다도 몇년동안은 미친 듯이 모두 여행을 다니고, 놀지 않을까 싶다.

 

사람들이 가득 모인 콘서트장이나 축구경기장에서 다 같이 소리 지르고

2년 동안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들을 다니면서

응축된 욕망이 분출되지 않을까 싶다.

 

그 안에서 어떤 기회가 있을까?

그런 시대가 온다고 확신한다면 어떤 준비를 지금 해야 할까?

 


 

굉장히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이다.

라코스테 브랜드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시대 배경을 설명해주는 내용에서

지금의 현실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1차 세계대전과 스페인 독감 대유행을 비슷한 시기에 겪고 나서 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니 인생을 즐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놀이문화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상황과 유사한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닐 거라고 생각한다면 1차원적인 접근이며,

다른 문화나 배경과 어떻게 융합되면서 새로운 가치가 생겨 날 것인지를

예상해 보고 맞춰서 도전해보는 것이 더 가치있는 사고방식이라 생각한다.

 

출처 : www.youtube.com/watch?v=HcDaykfMx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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