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모든 일에 능숙한 골고루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이를 장점으로 제널럴리스트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의 흐름은
제너럴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가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각광받는 시대라 생각한다.
아주 기본적인 정보들은 네이버,구글,유튜브를 통해 바로 습득이 가능하고
정말 중요하고 깊이 있는 내용은 굉장히 집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AI를 공부하면서 더 절실하게 느낀다)
나 스스로가 유독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성향이였다기 보다는
인간의 본성 자체가 호기심을 갖고 있고, 그 보편적인 호기심이 나만의 무기라고 착각했던건 아니였을까?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관심이 있는 분야 중 유독 더 사랑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특히 어떤 장르에서 나는 몰입하고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blueshw.github.io/2018/07/19/specialist_vs_gener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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