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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월드/2021

주간회고 15주차_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

by khalidpark 2021. 4. 19.

예전에는 모든 일에 능숙한 골고루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이를 장점으로 제널럴리스트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의 흐름은

제너럴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가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각광받는 시대라 생각한다.

 

아주 기본적인 정보들은 네이버,구글,유튜브를 통해 바로 습득이 가능하고

정말 중요하고 깊이 있는 내용은 굉장히 집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AI를 공부하면서 더 절실하게 느낀다)

 

나 스스로가 유독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성향이였다기 보다는

인간의 본성 자체가 호기심을 갖고 있고, 그 보편적인 호기심이 나만의 무기라고 착각했던건 아니였을까?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관심이 있는 분야 중 유독 더 사랑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특히 어떤 장르에서 나는 몰입하고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blueshw.github.io/2018/07/19/specialist_vs_generalist/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vs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라는 단어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저서 '뇌를 단련하다'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는 사전적으로 '모든 일에 능숙한 사람' 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책에

blueshw.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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