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오건영,금,가상화폐)

'삼프로' 라는 경제 유튜브 채널을 즐겨본다

다양한 패널분들이 출연하시지만 '오건영' 전문가의 영상은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보는 편이다.

 

환율과 금리 , 세계경제 흐름에 대해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다.

이번 책은 자연스럽게 저서를 찾게 되면서 읽게 된 책이다.

 

환율과 금리의 관점에서 

1) 미국 2) 일본 3) 중국 4) 유럽 5) 한국 

5개로 나누어 각각 환율과 금리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왔는지에 대해 쉽게 설명된 책이다.

 

과거에는

화폐 유동성 증가시 (달러인덱스 하락, 달러가치 훼손) 늘 실물자산인 금값이 올랐다.

그러나 지금은 잠깐 올랐던 금값이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돌아간걸 보면

과거의 사례가 현재와 미래에 완전히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는 것 같다.

 

되려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가 금 대신 실물자산으로 인정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비트코인이 무슨 자산이냐 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이미 시장은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면 그냥 자산이 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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