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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월드/금융,투자

👍땅투자, 나는 이렇게 1억으로 100억을 만들었다

by khalidpark 2021. 2. 19.

요새 가장 큰 뉴스키워드는 '부동산'과 '주식'이 아닐까한다.

'주식'은 너무 변동성이 크고, 사실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래도 이 좁은 땅에 5천만명이나 몰려사는 한국의 '부동산'이 조금 더 안전자산이지 않을까 싶다.

재야의 숨은 부동산 고수들의 비법을 알고 싶어 뉴스를 검색하던중 , 그 고수를 찾았다.

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7231072089134

 

3,000만원으로 100억 땅부자 “횡재한 적은 없다”

부동산 중개 5년 하다 첫 매매 이후 번 돈은 모두 땅에 투자 성장하는 도시 근처 땅을 사야 차익 올리고 급할 땐 팔기 쉬워 급매 나오는 땅은 다 이유 있어 “만약 길 나면” 그런 땅은 조심 토지

www.hankookilbo.com

이런 분이라면 혹시 책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을 했고

역시나 몇권의 책을 이미 쓰셨다.

얇고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금방 읽었으나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예전에 비해 특히 아파트에 대한 정보는 쉽게 접할수있는 세상이 되었다.

호갱노노나 네이버부동산에 들어가면 주변시세를 손쉽게 확인가능하고,

또 그래프로 추세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하지만 아직까지 빌라정보나 특히 땅은 그 정보의 유통이 원활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즉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정보나 노하우로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해서 큰 이익을 버는 고수들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물론 책 한권읽었다고 땅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건 아니지만 (당연히 시드머니도 없다..)

부동산=아파트 라는 공식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 책이다.

 

경쟁이 치열하면 그만큼 먹을게 없는법

재야의 고수는 팔도강산을 돌아다니면서 , 땅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걸 기억하자~!!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한 자세와 장기적 안목을 강조한다.

땅으로 돈을 번건 저자 스스로가 잘났기 때문에 아니라, 따듯한 마음으로 시간을 갖고 기다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고, 따듯한 마음이 중요하다

 

 

개인이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나라가 20여 개국 뿐이라는 사실이 매우 충격적이다.

 

내가 가진 형편에 맞춰 무리해서 사는게 아니라, 작은 땅이더라도 다른 사람도 사고싶은 땅을 사야 한다

 

근시안적인 시각을 갖고 땅투자를 하면 절대 안된다

 

냉철하게 자신을 분석하고, 시간을 나의 편으로 만들면 분명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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